누군가에게 불만이 생기면, 불만이 생겼을 때 풀어야되는건가보다. 불만을 쌓아두고 쌓아두다 보면, 인간인 이상 언젠가 터지기 마련인가보다. 이 정도는 참을 수 있어, 난 괜찮아, 하고 쌓아가다 보면, 조금 화내고 말 일을 돌이킬 수 없는 일로 만들어 버리고 마는 것 같다.
 그 누군가가 소중한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. 그래서 싸움이 없으면 사랑도 없다고 하는 건가 보다. 내가 별로 관심 없고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왠만해선 화 낼 일도 없다.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어서 좋을거 하나 없으니까. 근데 소중한 사람이라면, 차라리 그 때 그 때 푸는게 낫다.
 참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게 잘못이었다. 인간이니까, 한계가 있는 법이다.

 소심하게 참고만 있지 말고, 차라리 화를 내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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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이린

2007/11/02 12:49 2007/11/02 12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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