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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세상에 살아 있어야 할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.

없었다.

자살 충동은 갈수록 심해져 가고 있다.

거지같은 몸 덕에 하루하루 숨쉬기도 힘들고,

눈 뜨고 있는 것도 괴롭고,

뱃속은 편할 날이 없구나.

묘자리라도 봐둘까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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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이린

2006/05/02 16:32 2006/05/02 16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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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괴한황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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